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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것부터 걱정됐습니다.
상하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과 호텔은 금방 결정했는데 막상 현지에서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생각보다 고민됐습니다.
중국은 평소 한국에서 쓰던 인터넷 환경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유심을 아무거나 고르면 되는 건지, 지도나 메신저는 제대로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하이 여행에서 유심사를 이용할 때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 실제 여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편하고 아쉬운지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상하이에서 인터넷이 필요했다
상하이에서는 휴대폰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맛집을 찾을 때도 필요하고,
지하철 경로를 확인할 때도 필요합니다.
번역기를 켜야 할 때도 있고 택시를 부르거나 예약 내용을 확인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인터넷이 잠깐이라도 끊기면 평소보다 불편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여행 전에 데이터 사용 방법을 미리 정해두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상하이 여행이라면 현지 유심이나 eSIM, 로밍 등을 비교하게 되는데 저는 그중 유심사를 통한 중국 여행용 유심을 살펴봤습니다.
👉유심사 -> 바로가기
유심사
www.usimsa.com
유심사를 선택한 이유
가장 큰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여행 전에 준비해두고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통신사 매장을 찾아다니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특히 상하이에 처음 가는 경우라면 입국하자마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짐도 찾아야 하고 교통편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심까지 현장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는 쪽이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용도 꽤 저렴한 편이에요.
4일 기준 매일 하루 1기가는 6,200원이면 됩니다. 저는 여행할때 데이터 걱정없이 쓰고 싶어서 보통 3기가나 4기가 플랜을 이용하는데 이것도 만원 초반대라 쓸만 합니다.


중국 유심에서 중요한 부분
상하이 여행용 유심을 고를 때 단순히 가격만 보면 안 됩니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사용 환경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평소 사용하는 서비스가 현지에서 정상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행 중 사용하는 앱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지도.
메신저.
검색.
번역.
SNS.
택시 호출.
이런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할지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도 달라집니다.
데이터는 생각보다 많이 쓴다
여행 전에는 하루에 데이터를 얼마나 쓰겠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여행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휴대폰을 확인하게 됩니다.
지도 앱을 계속 켜게 되고 사진을 찍다가 검색도 합니다.
식당을 찾고 메뉴를 확인하다 보면 데이터가 계속 사용됩니다.
특히 길을 잘 모르는 상하이에서는 지도와 검색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넉넉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가장 저렴한 상품만 고르기보다는 여행 기간과 하루 사용량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이에서 지도는 필수였다
상하이는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 자체는 편한 편입니다.
문제는 환승이나 출구를 찾을 때입니다.
처음 가는 장소라면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하는지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광지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하루에도 여러 번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연결되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유심은 설치가 어렵지 않을까
이 부분도 처음에는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유심 교체 방법을 알고 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출국 전에 기존 유심을 안전하게 보관할 장소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도착한 뒤 안내에 따라 유심을 교체하고 휴대폰 설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설정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의 메뉴가 다르고 해외판 단말은 지원 방식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당일 처음 해보는 것보다 출국 전에 설치 방법을 한 번 확인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존 유심은 꼭 잘 보관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기존 한국 유심을 빼면 아주 작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여기다 넣어둬야지" 하고 아무 곳에 넣었다가 여행 중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작은 지퍼백이나 유심 케이스에 넣어두는 게 좋습니다.
여권 케이스에 함께 넣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른 카드와 섞이지 않게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다시 기존 유심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로밍과 비교하면
유심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로밍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유심 교체 과정도 없습니다.
반면 여행용 유심은 가격이나 데이터 조건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유심을 교체해야 합니다.
| 구분 | 중국 유심 | 해외 로밍 |
|---|---|---|
| 준비 | 출국 전 유심 준비 | 통신사 로밍 신청 |
| 유심 교체 | 필요 | 불필요 |
| 한국 번호 | 사용 조건 확인 필요 | 유지 가능 |
| 데이터 비용 | 상품별 비교 가능 | 통신사별 상이 |
| 설정 | 일부 필요 | 비교적 간편 |
| 추천 | 데이터 중심 여행 | 편의성 우선 |
상하이에서 전화나 문자가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데이터 중심 여행용 유심을 비교해볼 만합니다.
eSIM과 비교하면
요즘에는 유심보다 eSIM을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eSIM의 장점은 물리적인 유심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휴대폰이 지원한다면 해외 데이터 회선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심은 물리적인 카드라서 스마트폰에 직접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심 교체가 번거롭다 → eSIM
물리 유심 사용이 익숙하다 → 유심
이렇게 생각하면 선택하기 쉽습니다.
다만 중국 여행용 상품은 서비스 조건이 상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구매 전에 데이터 제공 방식과 지원 기종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이 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
유심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유심을 교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행 준비물 중 하나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기존 유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또 상품마다 데이터 제공량이나 사용기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유심이면 다 똑같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구매 전에 사용기간, 데이터 용량, 중국 내 이용 가능 여부, 핫스팟 가능 여부, 개통 방식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이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할 것
인터넷만 준비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 여행은 출국 전에 필요한 앱과 정보를 미리 준비해두면 훨씬 편합니다.
특히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서비스만 믿기보다 호텔 주소와 주요 관광지 이름 정도는 캡처해두는 게 좋습니다.
중국어 주소를 이미지로 저장해두면 이동할 때 도움이 됩니다.
항공권과 호텔 예약 내용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저장해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유심을 사기 전에 이것부터
상하이 여행용 유심을 고른다면 다음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첫 번째, 여행 기간입니다.
3일인지 5일인지 7일인지에 따라 필요한 상품이 달라집니다.
두 번째,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지도와 메신저만 쓰는지 영상을 많이 보는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세 번째, 스마트폰 기종입니다.
유심 규격과 지원 여부를 확인합니다.
네 번째, 통화가 필요한지 봅니다.
데이터 전용 상품이라면 일반적인 전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중국에서 이용하려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이 부분은 상품별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판매 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잘 맞는다
상하이 여행에서 유심사를 고려해볼 만한 분은 이런 경우입니다.
중국에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예정인 분.
공항에서 유심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
여행 전에 미리 통신을 준비하고 싶은 분.
로밍 요금을 비교해보고 싶은 분.
eSIM보다 물리 유심이 편한 분.
특히 처음 중국 여행을 준비한다면 현지에서 통신 방법을 찾는 것보다 출국 전에 준비해두는 쪽이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반대로 이런 분은 로밍도 괜찮다
한국 번호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분이라면 로밍이 편할 수 있습니다.
업무상 전화가 많거나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아야 한다면 유심을 교체하는 것보다 기존 회선을 유지하는 게 편합니다.
또 스마트폰 설정이 익숙하지 않다면 로밍이 훨씬 단순할 수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편리함을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유심사 -> 바로가기
결국 상하이 여행에서는
상하이는 관광할 곳이 많습니다.
와이탄을 걷다가 다음 장소를 검색하고,
난징동루에서 맛집을 찾고,
지하철을 타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다 보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용 인터넷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유심사를 이용한 중국 유심은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하고 현지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사용하는 여행자에게 비교해볼 만한 방법입니다.
다만 유심이 무조건 가장 저렴하거나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로밍과 eSIM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기간이 짧고 데이터만 필요하다면 유심이나 eSIM이 편할 수 있고, 한국 번호와 통화까지 중요하다면 로밍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가격 하나가 아닙니다.
상하이에서 어떤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할지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유심을 선택하는 것.
이렇게 준비하면 여행 중 인터넷 때문에 신경 쓰는 일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리고 출국 전 유심을 준비했다면 기존 한국 유심을 보관할 작은 케이스 하나도 같이 챙겨보세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여행 마지막 날 한국 유심을 다시 찾을 때 꽤 유용합니다.